히어애프터 (Hereafter,2010)

기본적인 줄거리가 죽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사후세계를 경험한다는 이야기이다. 이 영화가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것을 보고나서 후에 제작이 스티븐 스필버그인 것을 보고 상당히 스필버그라는 사람은 어떤 집단에서 항상 소속되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계속 써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영화들 중에서도 그랬던 듯 싶었다는.. 영화는 엄청나게 재밌거나 하지는 않고 볼만은 한 영화인데, 특히나 앞부분에 쓰나미 몰려오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였다고 말하고 싶다. 사람손을 잡아서 리딩하는 사람은 본적없기 때문에.. 신기했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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