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아웃
데이비드 힐 글/브래드 홀랜드 그림/홍인기 역 | 다림 | 원제 Time Out | 2008년 01월
오랜만에 동화책.
홍인기 역 이라는 말과 함께 SF 팬덤에 올라와 있는 글을 읽고 구매하고 보유하고 있던 중에 금요일에 무거운 책을 들고 싶지 않아서 1시간 가량 읽으면 다 볼 수 있을 것 같던 책을 찾던 중에 글자 크기와 웬지 부담스럽지 않은 동화책 이라는 이름으로 이 책을 출근 중에 보기 시작했다.
중등학생 정도로 느껴지는 <킷> 이라는 마라톤을 하는 학생의 이야기와 평행우주에 대해서 혼재 되어 있는 책. 가끔 적색왜성, 양자우주론, 평행우주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킷의 학교 선생님이 킷 에게 "우주"관련 과학 책자를 빌려 주었고 이 소년은 다른 평행 우주에 가서도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조금씩 과학적인 우주론을 알아가게 되는 내용이다.
읽고 나면 <일장춘몽> 이라는 사자성어가 딱 떠오르게 만드는 책이다.
동화책이여서 그런지 삽화가 예쁘고, 글자크기가 커서 읽기도 편하고... :) 시간 나시면 저에게 빌려보세요...ㅎㅎㅎ
홍인기 역 이라는 말과 함께 SF 팬덤에 올라와 있는 글을 읽고 구매하고 보유하고 있던 중에 금요일에 무거운 책을 들고 싶지 않아서 1시간 가량 읽으면 다 볼 수 있을 것 같던 책을 찾던 중에 글자 크기와 웬지 부담스럽지 않은 동화책 이라는 이름으로 이 책을 출근 중에 보기 시작했다.
중등학생 정도로 느껴지는 <킷> 이라는 마라톤을 하는 학생의 이야기와 평행우주에 대해서 혼재 되어 있는 책. 가끔 적색왜성, 양자우주론, 평행우주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킷의 학교 선생님이 킷 에게 "우주"관련 과학 책자를 빌려 주었고 이 소년은 다른 평행 우주에 가서도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조금씩 과학적인 우주론을 알아가게 되는 내용이다.
읽고 나면 <일장춘몽> 이라는 사자성어가 딱 떠오르게 만드는 책이다.
동화책이여서 그런지 삽화가 예쁘고, 글자크기가 커서 읽기도 편하고... :) 시간 나시면 저에게 빌려보세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