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각사 : 미시마유끼오>

<나는 고양이다>와 함께 있던 소설. 금각사를 보면서 생각나는 영화가 있었는데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봄>. 금각사는 중이되려는 소년이 청년이 되고 결국 금각사를 불태우는 것으로 끝나는 소설인데 유년시절의 잘못된 애정행각이 핵심이 되는 것을 보면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봄>영화가 계속 기억이 났음. 볼만한 소설임.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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