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언스 (Defiance, 2008)
실화인듯. 감동적인 영화인데 뭐랄까 나는 저런 리더형의 남자는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능..--
어쨌든 중간에 독일인이 잡혀서 유대인들에게 짚밟히는데 (철자가 맞나?) 인종으로 죄값을 대신 부여한다는게 좀 이질감이 느껴졌다. 좀 웃긴건 끝부분에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는데 미국으로 이주하여 '운송업'을 했다고 쓰여있는게 재밌다는 느낌이.. 저렇게 드라마틱하게 살았어도 결국 전후가 되면 노동자는 노동자로 지식계급은 지식계급으로 돌아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어떤 표현불가능한 아쉬움같은 느낌이 들었다. 2시간 넘는 영화인데 볼만한듯.
근데 유대인을 너무 오래 욹어먹는다.
어쨌든 중간에 독일인이 잡혀서 유대인들에게 짚밟히는데 (철자가 맞나?) 인종으로 죄값을 대신 부여한다는게 좀 이질감이 느껴졌다. 좀 웃긴건 끝부분에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는데 미국으로 이주하여 '운송업'을 했다고 쓰여있는게 재밌다는 느낌이.. 저렇게 드라마틱하게 살았어도 결국 전후가 되면 노동자는 노동자로 지식계급은 지식계급으로 돌아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어떤 표현불가능한 아쉬움같은 느낌이 들었다. 2시간 넘는 영화인데 볼만한듯.
근데 유대인을 너무 오래 욹어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