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꼽추 : 파스칼 자르뎅

난 무슨 꼽추이야기일줄로 알았는데, 꼽추가 아버지였다능..-_-;; 그냥 아버지를 바라보는 딸래미의 이야기로 그리운 정이나 이런것들은 묻어나지 않는다. 화자보다 화자의 아이들내지는 주변인물들이 더 그리워 하는듯 

벽을 통과하는 사람 : 마르셀 에메
벽을 통과하는 사람의 이야기. 자신이 벽을 통과하는 장면을 인지시키고 싶어서 일부러 감옥에도 들어가는데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게 돈을 훔치는 장면인데 그 사람이 잡고 있거나 소유하는 물체는 같이 통과 되는 것인가?

하늘을 나는 장화 : 마르셀 에메
마지막부분에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 읽으면서도 소년이 표현한 것들에 대해서 설마설마했는데... 외국의 골동품상의 느낌은 서양인에게 환상을 심어주는 곳인듯 싶었다는..

격언 : 마르셀 에메
아버지를 사랑하는 주인공의 마음이 ...-_-;; 결론적으로 모르는 것은 아는체 하는 것이 좋지 않다라는 좀 생뚱맞은 결론을...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