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 (Doctor Zhivago, 1965)
워낙 유명한 소설이어서 읽다가 너무 지루한 나머지 중간까지 작년에 읽다가 방치상태로 뒀는데 게오르규의 25시를 읽으면서 아무래도 영화보고서 책으로 다시 읽어보면 좀 더 낳을까 싶어서 보게된 영화이다. 그런데 웬걸 영화가 거의 4시간정도의 분량.. -_-;; 정말 눈아프게 봤다.
이야기가 정리해보자면 남자가 바람나서 애를 낳은 이야기인데 '라라'라는 여주인공 자체도 좀 태도가 모호하다. 좀 내용이 이해가 안간게 라라와 처음에 만난 남자가 도대체 무슨관계인지 확실히 모르겠음. ㅡㅡ;; 엄마친구인건가? '.';;;
그리고 이야기가 무엇을 전달하려는지 잘 모르겠다. 러시아 집이 아름답쿠나 하는 것 밖에 못느꼈다. +.+ 책으로 보면 더 낳으려나? 어쨌든 내가 여태까지 느낀것은 '체호프 단편선' 읽었을때와 마찬가지로 러시아 문학이나 고전문학은 가급적 영화를 구해서 본다음에 봐야겠다. 너무 재미없고 지루한 내용이 많다.
가급적 금주중에 닥터 지바고를 다시 책으로 읽고 회사여직원님에게 떤져버려야지.
이야기가 정리해보자면 남자가 바람나서 애를 낳은 이야기인데 '라라'라는 여주인공 자체도 좀 태도가 모호하다. 좀 내용이 이해가 안간게 라라와 처음에 만난 남자가 도대체 무슨관계인지 확실히 모르겠음. ㅡㅡ;; 엄마친구인건가? '.';;;
그리고 이야기가 무엇을 전달하려는지 잘 모르겠다. 러시아 집이 아름답쿠나 하는 것 밖에 못느꼈다. +.+ 책으로 보면 더 낳으려나? 어쨌든 내가 여태까지 느낀것은 '체호프 단편선' 읽었을때와 마찬가지로 러시아 문학이나 고전문학은 가급적 영화를 구해서 본다음에 봐야겠다. 너무 재미없고 지루한 내용이 많다.
가급적 금주중에 닥터 지바고를 다시 책으로 읽고 회사여직원님에게 떤져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