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기타합숙훈련.
금요일 남은 휴가를 좀 쓰시고 잠만 4시까지 자다가 -_-;; 
(물론 그 사이에 게오르규의 '25시'와 드라마 싸인 5편과 크리미널마인드 1개와 빅뱅이론, V를 몽창 봤다.)
일어나서 홍대로 직행.

선물로 블루넌과 치즈를 사갔고
프랑스에서 으녕언니 시누이님께서 남겨주신 와인과 압생트1잔, 조니워커블루 1잔을 마시다가

번동,노원언니가 와있다길래 블루스로 가서 오랫만에 기네스를 마셨다.
형부님께서 기네스 2~3잔에 조니워커 골드를 주셔서 맛있게 먹었음.

그날 가수 이은미님께서 나타나셔서 말로만 들었는데 드디어 봤다. 피부 참 좋게 생기셨드라.

아 와인을 절대 섞으면 안되겠다. 몸 축난다. ㅠㅠ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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