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바로 뇌다 : 연쇄살인자, 사이코패스, 극렬 테러리스트를 위한 뇌과학의 변론
한스 J. 마르코비치,베르너 지퍼 공저/김현정 역 | 알마 | 원제 TATORT GEHIRN (2007) | 2010년 12월

이상심리의 원인을 생물학적인 내용에서 규명하는 책이다. 예를들어 사고로 인해서 착하게 살던 사람이 전두엽이상때문에 나타나는 폭력적 현상같은 것 등인데, 가장 인상적이였던 이야기는 거의 끝부분에 나왔던 뇌수술로 인해 폭력성이 감소하고 (무슨 뇌안의 신경을 죽인다는 것이였는데..) 예술적인 재능이 살아난다는 내용. ㅎㅎ 나같은 사람도 화가가 가능해?? '.'??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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