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의 열기 (Saturday Night Fever, 1977)
춤과 사랑과 우정에 관계된 이야기. 볼만은 한데 이게 왜 그렇게 떴는지는 잘 이해가 안됨.
요즘 춤을 배우고 있어서 스텝에만 유독 관심을 집중하여 영화를 봤다. 존트라볼타의 몸이 매우 유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뭐랄까 좀... 너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 주인공이라 보면서 내내 불안했다.
게다가 여주인공이 꽤 이쁜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차라리 남자주인공을 쫓아다니던 여자가 더 예뻤던듯.
(여주인공이 좀 늙어보인달까?)
각설하고 더 궁금했던 것은 1970년대에 젊은이들이 개방적인 생활을 차안에서 즐기시는걸 가끔 영화에서 보는데 현실의 어느정도의 반영된 상황인지 참으로 궁금했다. 나에게 미쿡 친구는 없으니까.....
추가. 신부님이였던 형이 나왔는데 도대체 영화에서 주는 의미가 뭘까? 그리고 강렬히 열망했던 생각은 풀벌레 소리 나는 초여름에 여행가서 나무 태우는 향 맡으면서 밤에 잠을 자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어디 시골로 훌쩍 떠나서 자고 싶다.그러한 것을 내가 지금 무척 원하고 있다는 것을 문득 깨달았다.
요즘 춤을 배우고 있어서 스텝에만 유독 관심을 집중하여 영화를 봤다. 존트라볼타의 몸이 매우 유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뭐랄까 좀... 너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 주인공이라 보면서 내내 불안했다.
게다가 여주인공이 꽤 이쁜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차라리 남자주인공을 쫓아다니던 여자가 더 예뻤던듯.
(여주인공이 좀 늙어보인달까?)
각설하고 더 궁금했던 것은 1970년대에 젊은이들이 개방적인 생활을 차안에서 즐기시는걸 가끔 영화에서 보는데 현실의 어느정도의 반영된 상황인지 참으로 궁금했다. 나에게 미쿡 친구는 없으니까.....
추가. 신부님이였던 형이 나왔는데 도대체 영화에서 주는 의미가 뭘까? 그리고 강렬히 열망했던 생각은 풀벌레 소리 나는 초여름에 여행가서 나무 태우는 향 맡으면서 밤에 잠을 자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어디 시골로 훌쩍 떠나서 자고 싶다.그러한 것을 내가 지금 무척 원하고 있다는 것을 문득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