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남자를 노크하다
윤용인 저 | 청림출판 | 2009년 07월

완전 기대하고 샀는데, 번역서도 아니여서 한국실정에 맞을꺼 같기도 하고... 게다가 예스에 무수한 댓글들이 달려있길래 시류에 발맞춰서 구매했건만 차라리 월초에 읽었던 '남자의 뇌, 남자의 발견' 이런 책 보다 수준이 낮다. 내용은 거의 심리가 어떻다인데.. 읽고있노라니 예전에 봤던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라는 책(베스트셀러였는데..) 과 비스무레. 뭐랄까 알맹이도 없고 왜 이럴까에 대한게 뇌구조의 호르몬이나 아니면 심리관련된 깊은 내용이 아니라서 정말 읽기시작한지 2시간만에 다 읽어버렸다. 영화한편값인데 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불쑥.. ㅠㅠ.. 다시 팔아버리든가 해야겠다. 심리학이라고 달아놓지를 말든가.. ㅡㅡ+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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