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저격자 (Blood Simple, 1984)
별칭 : 블러드 심플 

뭔가 매우 조잡스러운듯한 느낌이 드는데, 내용은 꽤 볼만하다. 주제는 불륜을 저지른 남녀를 살인하려는 남편과 그로 인해 생겨나는 일들인데 여기서 교훈은 나쁜짓하면 결국 의구심에 의해서 다른 행동을 낳을 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의외로 조밀하게 엮여져서 매우 볼만하다. 배우가 멋지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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