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킹 라이브즈 (Taking Lives, 2004)

안젤리나 졸리 언니가 이쁘게 생겨서 봤는데 영화는 꽤 재미있었다. 악평이 많던데.. 왜그런지는 모르겠다.물론 영화 스토리가 너무 흔해빠진 이야기고, 저급하다는 느낌을줘서 그런듯하지만..나름볼만한 영화였음. 범죄심리에 대해서 책을 많이 본 시기가 있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별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_-;; 영화에서 범인은 예상했던 사람이였고, 싸이코패스 경향이 있는 남자였는데, 원래 그러한 싸이코패스인 사람들은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 영향을 받지 않는데,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엄마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가지고 있었다. 예외가 되는 표식이 있는 것인가?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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