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힌 세계
테리 프래쳇 저/송경아 역 | 시공사 | 원제 Nation (2008) | 2010년 08월

간만에 판타지 장르인듯. 역시 기대하지 않았던게 좋았다. 나랑 판타지랑은 절대 안맞는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깨달았다. 책의 소개내용은 상당히 매력적인데도 불구하고 재밌다는 느낌이 없다. 앞부분에는 그나마 즐겁게 읽었으나 뒷부분으로 갈수록 그래서 머..-__-;; 라는 생각만 뱅뱅 맴돌았다. 소년과 소녀가 만난다는 것은 멀리서 보면 매력적이었으나...OTL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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