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odyssey 엔더의 그림자
오슨 스콧 카드 저/나선숙 역 | 루비박스 | 원제 Ender's Shadow (1999) | 2010년 11월

간만에 SF였으나......흑. 너무 재미가 없다. 내가 <엔더의 게임>을 너무 재밌게 봐서 그랬던 것일까? <엔더의 게임> 속편이라고 하는데 물론 엔더 비긴이 간간히 등장하기는 하나 오래된 기억에 엔더의 게임에서 엔더는 더 매력적인 설정이였는데 이 책에서는 잘 찾아볼 수 없는 정말 그림자 같은 사람이다. -_-; 12월의 첫 독서를 이렇게 재미없는 책으로 열고 있다니 가슴이 아플뿐! 지난달에 너무 조금 읽었다. 분발하자. (엔더시리즈는 다 재미없는 것인가?)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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