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라의 돼지 (양장)
나카지마 라모 저/한희선 역 | 북스피어 | 원제 ガダラの豚 (1996) | 2010년 04월

일본의 주술에 대한 정서와 초능력에 대한 관념이 혼합 되어 있는 책. 엄청 나게 두껍다. 읽기는 가볍게 읽을수준 초반부에 재밌게 진행되다가 뒷부분으로 가면 좀 지루해지는데 번역은 잘되었는지 읽는데 버거움은 없다. 전체적 스토리로 보면 매우 재밌어야 하는 소설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그닥 재밌지는 않다. 요즘은 왜 이렇게 재밌는 책이 없을까? -_-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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