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도의 비
미야베 미유키 저/추지나 역 | 북스피어 | 원제 地下街の雨 | 2010년 09월
지하도의 비
결코 보이지 않는다
불문율
혼선
영원한 승리
무쿠로바라
안녕, 기리하라 씨
빌린 책. 간만에 미유키 여사님의 글을 읽었는데, 전작들이 별로 재밌다는 느낌이 없었기 때문에 빌릴때 약간 망설였다. 그러나 의외로 매우 재밌었다능.. 이야기가 좀 가볍고 임팩트가 있다라고 할까? 물론 다 재밌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70%정도는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이 책도 너무 느리게 봐서 또 앞부분의 내용들이 기억이 나지 않고 내용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역시나 소리를 지우는 사람이 나오는 것과 전화의 정령이야기.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항상 많은 책들을 빌려주시는 상훈님께 감사를! (이번껀 재밌었어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