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워치(Nochnoy Dozor, Night Watch, 2004)
러시아 영화는 처음인 듯. 이것도 전형적인 민폐영화. -_- 처음에 등장하시는 마녀(?)가 가장 민폐를 뭐 어둠의 세력과 결탁한듯 싶으나.. 그것도 뱀파이어에게 조종당한거면 마녀할머니인지 아줌마가 가장 억울한 것이겠다. 나이트워치의 주인공인 남자가 뱀파이어를 죽임으로써 문제가 발생하는데 전형적인 미국의 뱀파이어와는 좀 다른설정의 상황이라 흥미롭기는 했으나 나는 여전히 좀비와 뱀파이어는 좋아하지 않는다. 이 영화는 아마도 책이였던 '나이트 워치'가 원작인 듯 싶다. 그러나 그 책은 읽지 않았다능.. 역시 판타지는 판타지일 뿐이다. 2편인 데이워치가 작년에 개봉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