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들을 만나뵙기 위해서 아주 오랫만에 성남쪽에 출몰.
정확히 말하자면 성남이라기보다는 정자동 즉 분당이다.
일본식 선술집이고 여러가지 음식을 먹었음.
상훈님, 고가님 지인님, 쿄코님을 뵈었다. 음식점은 쿄코님 추천.
꼬치가 저런식으로 된건 처음 먹어보았다.
이 식당의 오늘의 메뉴였던 '가지피자' 도우가 가지로 되어있었는데 참 독특했다.
블루스에서도 함 해보라고 해야할듯?
그리고 몇일전부터 먹고 싶었던 나가사키 짬뽕!
항상 위의 짬뽕은 지인님과 만날때만 먹는거 같다.T.T 오랫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능...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이야기가 써있던 글. 매우 유식하신 상훈님께서 즉석에서 해석해주셨다. ^^
대략적으로 '인생의 경험은 모두 처음이다' 라는 뜻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