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동서미스터리북스)-001 황금벌레
에드거 엘런 포 저/김병철 역 | 동서문화사 | 원제 The Gold Bug | 2003년 01월
<검은고양이>, <어서 집안의 몰락>, <모르그 거리 살인>,<라이지아>,<윌리엄 윌슨>,<적사병의 가면>, <마리 로제의 수수께끼>,<황금벌레>,<도둑맞은 편지>,<아몬틸라도 술통>,<절름발이 개구리>,<범인은 너다>,<말하는 심장>,<군중 속의 남자>
검은 고양이는 초등학교때 읽었고, 그때도 포우 단편선을 봤는데 위의 단편을 읽으면서 딱히 떠오르는 단편이 있질 않았다. <모르그 거리 살인>은 <마리 로제의 수수께끼>주인공과 같다. 두 단편을 보면서 셜록 홈즈가 좀 떠오르긴 했다. <황금벌레>도 그다지 재밌지 않고 <어서 집안의 몰락>이나 <라이지아>, <윌리엄 윌슨> 등 나머지 단편들 모두 읽고나면 석연치 않고 모호한 기분만 남겨준다. 왜 <검은 고양이>가 유명한 단편이 됐는지는 이해가 된다. 다시 읽어도 제일 인상적인 이야기인 듯.
검은 고양이는 초등학교때 읽었고, 그때도 포우 단편선을 봤는데 위의 단편을 읽으면서 딱히 떠오르는 단편이 있질 않았다. <모르그 거리 살인>은 <마리 로제의 수수께끼>주인공과 같다. 두 단편을 보면서 셜록 홈즈가 좀 떠오르긴 했다. <황금벌레>도 그다지 재밌지 않고 <어서 집안의 몰락>이나 <라이지아>, <윌리엄 윌슨> 등 나머지 단편들 모두 읽고나면 석연치 않고 모호한 기분만 남겨준다. 왜 <검은 고양이>가 유명한 단편이 됐는지는 이해가 된다. 다시 읽어도 제일 인상적인 이야기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