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스토리 [1~4]
미야베 미유키 저 | 황매 | 2007년 01월

브레이브 스토리 전 4권. 헌책방에서 싸게 구입을 했다. 권당 2천원에 모두 8천원.전체 줄거리는 와타루가 게임같은 세계속에 들어가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위해 들어가지만, 더 큰 목적(?)을 이루어 낸다는 이야기이다. 보고 있으면 게임 스토리를 듣는듯한 느낌을 준다. 용도 등장하고, 마법도 등장하고, 마법관련 무기도 등장하고, 여신도 나온다. 물론 게임을 하지 않는 나로써 이러한 것이 게임에 많이 등장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책을 보면 내가 왜 게임이 생각났는지 이해하실 듯. 전체적으로 SF라기보다는 판타지에 가깝고 너무 내용이 쉽다.머리가 좀 복잡해서 편하게 쉬기 위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하루에 한권씩 읽다보니 4일만에 읽어버렸네.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책이므로 역시 방출해버려야겠다. :)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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