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특파원 (Foreign Correspondent, 1940)

감독이 히치콕이여서 본 영화. '이창'을 재밌게 봐서 이 영화도 괜찮을것 같아서 봤는데 좀 싱겁달까?
여자주인공의 아버지가 문제성이 많은 양반이라는 것은 중간부터 들어나서 아쉬웠는데 보고나서 리뷰를 좀 찾아보니 악당의 고뇌라고 표현이 되어있어서 뭐 그렇게 맞춰서 생각해보면 그것도 말이 된다고 생각이 들긴했다. 하지만 명성에 비해서 좀 아쉽다는 느낌이 진하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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