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7인 (Operation Daybreak,1975)

와우. 이름도 처음들은 '새벽의 7인'이다. 원제가 Operation Daybreak 1976 이며 내용은 전쟁물이다.
외국판 자객의 이야기인데 나치휘하의 체코 프라다를 배경. 영국 공군이 히틀러의 총애를 받는 사령관을 암살하는 내용으로 실화라고 한다.
 
매우 재밌었으나 아쉬웠던 점은 오래된 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화면을 잡는게 좀 느리다고나 할까? 
느슨한 느낌이 있어서 긴장감이 살짝 떨어진다. 영화의 교훈은 조직에 있어서 배신자가 얼마나 해로운지에 대해서 절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매우 재밌었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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