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 (2010)

Hobby/Movie, TV 2010. 9. 14. 23:24

방자전 (2010)

발상은 독특하나, 크게 감동을 받게된다던지 혹은 깊은 여운이 남는다던지 하는 것은 없다.
보면서 여배우는 도대체 결혼할 생각이 있는걸까 하는 생각을 잠시했다.
뭐 영화니까 그게 직업이니까 가능하다고 한다면 별로 할말은 없지만.. 
 
꼭 노출수위가 높다고해서 완성도 높거나 극중배역에 대해서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아닐텐데..
남자들은 보면서 즐거웠을지 몰라도 같은 사람으로써 여배우의 노출이 아쉬웠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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