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와 고양이: 한말숙>
이곳에서도 역시나 보기 드문 단어. 식모가 등장. 고양이와 할머니, 식모, 비 등의 단어가 이상하게 잘 어울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매우 짧은 소설.
<신과의 약속: 한말숙>
마지막 장면이 압권인듯. 역시 약속은 잊기 마련.
<신화의 단애: 한말숙>
진영이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정체가 불분명. 나오는 등장인물의 성격또한 해괴하다.-_-;; 갑자기 돈을 주고 사라지지 않나..
<장마: 한말숙>
향토적이면서 재밌게 읽은 소설. 다만 쥐가 돌아다니거나 구더기인지 뭔지가 떨어지는건 좀...
<한 잔의 코피: 한말숙>
어떤 교훈 혹은 이야기를 하고자 이 이야기를 썼는지 잘 모르겠다.-_- 그냥 도시여성의 삶을 희화하하려고 했던 것일까?
<상처: 한말숙>
다리만 다쳤었는줄 알았는데...-_- 마지막에 너무 심한 충격을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