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느티나무는 생략. 아는 소설이니까.

<황량한 날의 동화> : 강신재
아편에 걸린 남편과 관련된 이야기 이런 자극적인 소재가 재밌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부인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어 더 그런듯?

<난리 그 뒤> : 강신재
6.25이후 이야기인듯. 딸애가 너무 당황스러운(?) 일을 저질러서 오빠인 태우가(이 시점에서.. 왜 아는 동생인 태우가 생각났는지 모르겠지만..) 해결을 하는데 나중에 결말이 더 아스트랄!

<이브의 변신> : 강신재
이것도 이야기 소재가 참으로 재밌다. 파출부아줌마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이 이야기도 매우 매우 재밌다.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소설들.ㅋㅋ

<투기> : 강신재
여자의 질투라는 것은 무셔운 것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준 소설. 게다가 그렇게 영감님이 사라질줄이야..

<녹지대와 분홍의 애드벌룬> : 강신재
내용도 재미가 없지만, 너무 감상적이라는 느낌이 강한 작품.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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