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준비물을 일단 챙겨야 한다. 의외로 여러 가지가 필요한데, 이점을 영상이나 블로그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지는 않아서 좀 아쉬웠다. 그래서 정리를 해본다.
꼭 필요한 것들 | 체지방분석 체중계 영양제 (종합비타민, 오메가3,신바이오틱스,비타민C,코엔자임Q10 혹은알파리포산,칼슘/마그네슘,비타민D) 단백질쉐이크 물 |
부가적으로 산것들 | 두유 MTC 오일 왓치 운동영상 드링크용 단백질쉐이크 |
1. 체지방분석 체중계
이전에 집에 체지방분석이 되는 체중계를 가지고 있었다.
앳플리 (https://link.coupang.com/a/bZGaP1)
현재가 ( 41,900원 )제품 사용 중인데, 1년 전에 샀을 때에도 그 정도 가격이었던듯하다. 이 제품보다 저렴한 것이 같은 회사에 2만 원대인 것으로 기억된다. 만약 체지방분석 체중계를 사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가까운 보건소에 의뢰하면 체지방 분석기기가 있어서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2. 영양제
나도 처음에 인터넷에 나온 정보 및 영상만 보고 시작하다가 책을 읽어보니 영양제 섭취를 하라고 가이드가 되어 있었다. ㅠㅠ 뒤늦은 후회. 그래서 해당 영양제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현재 시점이 블프 때이니 블프 때 직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필요한 영양제의 목록은 아래와 같고 내가 구매한 목록들이다.
- 종합비타민(https://link.coupang.com/a/bZGbyb)
여성종합비타민으로 살까 하다가 무난하게 <종근당건강 원데이21 멀티비타민 & 미네랄 > 제품을 구매했다. 비타민B12함량이 높은 것으로 가이드되어있는데 국내제품은 거의 동일한 수준이었다.
- 오메가 3 (https://link.coupang.com/a/bZGgrN)
오메가 3을 직구로 살까 하다가 골드박스 할인 행사 들어가서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 3 듀얼 플러스>로
- 신바이오틱스 (https://link.coupang.com/a/bZGbdD)
<뉴트리디데이 프리 앤 프로 신바이오틱스>를 구매했는데, 후기들 보니 변비 생긴 다더니 안 챙겨 먹으니 변비 생겨서 다이어트 도중에 중간에 구매했다. 평소에는 "신비오페라민(https://link.coupang.com/a/bZGhuJ)"만 간간히 챙겨먹어었는데, 함께 먹고 있는 중이다.
- 비타민C (https://link.coupang.com/a/bZGgb4)
<종근당건강 프리미엄 비타 C 1000 플러스> 가격 저렴할 때 사두었다.
- 칼슘/마그네슘, 비타민D (https://link.coupang.com/a/bZGbuZ)
책에는 칼슘/마그네슘과 비타민D를 따로 챙겨서 저녁에 복용하기를 가이드하고 있는데 <종근당 칼슘 앤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 제품에 비타민D도 있어서 따로 구매는 하지 않았다. 대신 비타민D 섭취를 위해서 낮에 30분 정도 산책을 했다. 또한
- 코엔자임 Q10(https://link.coupang.com/a/bZGbAK)
처음 먹는 제품인데 40대 이상이라면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가이드되어 있어서 구매했다. 코엔자임 Q10이나 알파리포산을 먹으면 된다고 했는데 이 제품을 오전에 복용하라고 가이드되었다.
- 알파리포산 ( https://link.coupang.com/a/bZGcG3)
현재 복용하고 있지 않고, 코엔자임 Q10과 같은 기능을 하는 제품이라 이번에 나도 구매했다. 블프라 싸다.ㅋㅋ
3. 단백질 셰이크
스위치온 다이어트의 거의 핵심인 듯.
제대로 하고 싶다면
<스위치온 다이어트 프로그램 30gx46포 프로틴 분리유청단백질 분말 파우더 >
그러나 이 제품 17만 원 상당. 아이 과잣값도 아까우니 눈물을 머금고 구매는 못하지만 성분표를 간간히 보면서 참고해서 단백질파우더를 먹었다. 시작할 당시 집에 유명한 제품인
제품을 보유하고 간간히 먹고 있었다. 가격이 쌀 때는 5만 원대까지도 구매가능하다. 그러나 단맛이 강하기도 하고 다이어트 시 주의점은 저당, 저탄수화물을 강조했기 때문에 해당 제품을 먹지 않기로 했다. 따라서 이전에 먹었던 우수님 제품을 먹어볼까 했는데
이 제품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성분도 좋고 우수님이 또 워낙 유명한 영양 전문가인지라 고심을 했다.
그러나 가용성으로 구매했다. 당이랑 탄수화물이 낮은 것에 중점을 둬봤는데 유청이 좋은 것은 아닌 듯싶지만.. 가격이 너무 혜자임. 3만 원대.
이후 중반에 플라이밀 한통을 사봤다. 1달 진행하고 4주 차 다다를 때쯤에 뉴욕웨이를 다 먹은 상태인지라... 쓱데이와 온갖 쇼핑몰들 할인 들어가서 나름 인기 있는 제품이라고 해서 먹어 보고 싶은 마음에 한통 구매해 봤다.
편의점에서 음료로 안 사고 분말을 사는 이유는 가격차이도 있고 편의점 제품은 아무래도 보존제 같은 성분이 높을 것 같아서 제외했으나 휴대하거나 급할 때에는 편의점 제품이 좀 편하긴 하다.
4. 물
보통 두유에 섞어 먹는데 두유도 당함량에 따라서 잘 골라야 하기에 성분 귀찮고 합리적인 가격을 원한다면 그냥 "물"을 드셔라 권하고 싶다. 물도 사 먹으면 정수기 안 쓰신다면
쓰면 좋을 듯싶다.
다음은 부가적으로 산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