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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리브리엄

랄라님 2021. 4. 21. 19:01

이퀄리브리엄

내가 봤다고 생각했는데 안본영화라 당황했다.
감정을 못느끼게하는 약을 먹고 살아야하는 사회를 그린 영화. 디스토피아 영화들을 축약한 느낌이었다. 소각장면에서는 화씨451이 떠올랐고 약을 먹는 장면은 멋진 신세계가 떠올랐다.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