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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랄라님
2020. 10. 12. 13:51
악의 꽃
이준기, 문채원 주연. 스릴러물이고 이준기가 싸이코패스로 등장. 극 중반부에 양아버지가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맞춰서 즐거웠다. 마지막 부분 즈음에 이준기와 병원장의 아들을 바꿔놓는 출생의 비밀 정도를 심었으면 어땠을까 상상을 (너무 주말 막장드라마를 많이 봤나봄.) 악의꽃도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비숲정도는 아니여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