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 Streets Of Fire, 1984 )

다분히 마초적인 내용없는 영화. 볼만한 것은 아무래도 여주인공 노래부르는 장면이랄까? 여자주인공이 건달한테 납치되자 옛남친이 나타나서 구해주고 사랑을 확인한다는 이야기.-_-;; 특히 마지막 장면에 남자들 둘이 건달들에게 둘러 쌓여서 일대일로 싸우는 장면은 역시나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장면..스토리가 없어서 좀 아쉽다. 촬영분위기는 거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떠올림.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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